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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코드관리

소스코드 관리

by Pendine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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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코드 관리 및 빌드/배포를 위한 환경구성

 

사놨던 나스를 본격적으로 써보려고함

그냥 순수하게 저장용도의 외장하드처럼 쓰던 시놀로지 나스에

젠킨스와 깃랩을 설치하고 나니 커밋내용을 푸시하는것마져 느려 터져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아주 가끔 비상용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에 업그레이드 해줬던 램을 하나 빼서 달아주니
매우 빨라져서 쓸만해짐

 

쿠버네티스를 설치해서 사용할 용도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윈도우 11이 설치된 미니pc를 사서

우분투를 설치해줬고, 쿠버네티스 설치까지 끝내놨음.

 

다만 쿠버네티스 활용을 아예 못해서 젠킨슨 설정까지만 끝내놨음.

 

자동 빌드까지는 어찌어찌 대충 잘됐는데

빌드뿐만이 아니라 배포를 위해서는

jenkins의 아이템 생성시 파이프라인으로 해줘야했던점이나

그런것들이 꽤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음.

 

누구한테 배우면서 하는게 아니라 ai도움 받아가면서, 공식 문서 봐가면서 개념쌓는중.

자동 빌드, 배포까지 끝내면, 미니PC에 APM 설치해서 로그파일 안보는걸 목표로 해야겠다.

 

일단 자동 배포를 위해서는 쿠버네티스만 알아야하는게 아니라 도커에 전반적인 지식이 있어야 편함.

취업하려면 어디서나 요구하는 쿠버네티스를 좀 알아둬야해서 해보기도하고, 내맘대로 다룰수있어야하니

시간 좀 많이 잡아먹을듯.

 

이번에 추가적으로 해볼건 nosql(mongo), APM 설치 및 관리등의 사용법, 프론트엔드(vue)를 해볼 예정인데

자동 빌드 배포를 나중으로 미뤄야하나 고민중이기도함.

 

nosql은 사용법만 알면 RDBMS때문에 테이블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하게 만드는 주요 고민거리인 ACID에서 좀 자유로워질것같고,
어느 동작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자원을 많이 잡아먹는지 일일이 로그파일을 읽지 않아도 되게끔 APM을 이용할것이고,

더이상 누군가가 없으면 손놓고 기다리는 상황이 싫기 때문에 프론트엔드로 vue를 공부해볼예정임.

좀 진즉에 해놨으면 시간 버릴일 없었는데

조금만 3개월만 놀자 한게 1년이 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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