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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알고있는 기본 네트워크 개념에는 망, 스위치, 라우터 가 전부였음
개략적으로 정리하면
pc → 공유기 → 모뎀 → IPS → 특정 서버
정도로 요약이 가능하고
상세하게 작성해도
PC
↓ 이더넷
공유기 (라우터)
↓ 광케이블
통신사 네트워크 장비 (ONU/모뎀 등)
↓
ISP (통신사) 코어 네트워크 장비들
↓
지자체/지역 백본망
↓
국가 간 연결망 (해저케이블 포함)
↓
상대방 서버 위치까지 라우팅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프록시 서버, 리버스 프록시 서버, 게이트웨이, 로드밸런서에 대한 생각은 전혀 못하고 있었다.
로드밸런서나 프록시 서버 같은건, 전용 장비를 따로 둘 수도, 프로그래밍적으로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
로드밸런서라는건 예전에 네이버에서 이 수많은 접속자들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네이버 D2에서 로드밸런서를 통해서
접속을 처리한다 라는 내용을 봤기 때문에, 로드밸런서라는 게 명칭 그대로 트래픽같은 것들을 적절히 분산처리할 수 있도록 조율을하는 '장치' 겠거니~ 하고 넘겼었는데,
이런 장비가 따로 있기도하고, 프로그래밍으로 직접적으로 구현, 또는 Nginx의 설정파일 내용만 수정해서 조절할 수 있는, 논리적으로만 존재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는건 생각도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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